인스타일 | 2025-04-13 |
‘작가 데뷔’ 김지호, 모델처럼 빛났다! 신촌서 워킹 50대의 청청 핏 나들이룩
배우 김지호가 신촌서 청청 나들이룩으로 멋진 모델 핏을 뽐냈다.
김지호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신촌, 여성조선 5월호 인터뷰, 청청패션, 크롭상의 정장, 오랜만에 신촌 나들이, 책홍보. 신촌역 근처에서 촬영하고 인터뷰했는데 대학 때 이후 처음 가본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인터뷰를 위해 신촌 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호는 단발 헤어 스타일에 다크 네이비 컬러의 와이드 핏 팬츠와 셔츠의 청청 패션으로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또 신촌역을 배경으로 멋스러운 모델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74년생으로 51세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23살 딸 효우를 두고 있다.
특히 김지호는 최근 첫 산문집 ‘마음이 요동칠 때 기꺼이 나는 혼자가 된다’을 출간했다.
책 속에서 김지호는 “마음이 요동칠 때마다 기꺼이 혼자가 되기를 선택했고, 그 방법이 요가 수련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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