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11 |
손연재, 1살 아기엄마 맞아? 상큼 요정미 뽐낸 여리여리 핑크 미니 원피스룩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로맨틱한 핑크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11일 자신의 채널에 “너무 예뻐서 당장이라도 여행 떠나고 싶게 만드는 옷들 잔뜩 있던… 하늘하늘한 원피스들 입고 여행가고 싶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백화점 패션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프릴 스팽글이 예쁜 핑크 미니 원피스를 입고 1살 아들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요정미를 발산했다.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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