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09 |
서효림, 스포츠가 러블리! 럭비 티셔츠에 복싱 슈즈 애슬레저룩
배우 서효림이 럭비 티셔츠와 복싱 슈즈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러블리한 애슬레저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효림은 8일 자신의 채널에 “드디어 유튜브 효림앤조이 1회 업로드 기대해도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음을 알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효림은 럭비 유니폼을 연상케 하는 빅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복싱 슈즈를 신고 화이트 초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애슬레저룩으로 스포츠와 일상을 함께하는 블록코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9살 연상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등의 가족 예능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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