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09 |
이현이, 42세 두아이 엄마의 럭셔리 힙! 복근 드러낸 트위드 재킷 나들이룩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복근을 살짝 드러낸 트위드 재킷으로 힙한 럭셔리 스타일의 백화점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이현이는 9일 자신의 채널에 “샤넬 신세계 본점 부티크가 확장 이전해서 다녀왔어요. 1935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장소에 갤러리처럼 꾸며진 샤넬의 공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라는 글에 백화점 샤넬 매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현이는 복근이 살짝 드러난 블랙 브라톱에 트위드 재킷을 입고, 와이드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한 나들이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대왕 진주 목걸이와 스카이 블루 컬러의 미니 핸드백을 매치해 힙한 럭셔리 스타일을 완성했다.
1983년생으로 42살인 이현이는 SBS 관찰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모델이 중심인 팀인 ‘FC구척장신’에서 맹활약 중이다.
이현이는 2012년 S전자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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