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09 |
33세 안소희, 4.5Cm 키높이 발레토 신고 끝없는 소녀 감성! 러블리 발레코어룩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배우 안소희가 러블리한 발레코어룩으로 끝없는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안소희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가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출시한 스니커즈 발레토(Balletto)와 함께한 화보에서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감성을 한껏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소희는 핑크 톤의 드레스와 레이스 스커트, 숏팬츠, 링거 티셔츠 등 발레코어 스타일에 4.5cm 높이의 경량 기능성 아웃솔이 적용된 메리제인 스타일의 스니커즈를 착용한 발레코어룩으로 감각적이면서도 러블리한 동안 미모를 선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33세인 안소희는 현재 연극 ‘꽃의 비밀’에서 모니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중인 연극 '꽃의 비밀'은 장진 감독의 데뷔 30주년 기념작으로, 남편들이 사라진 뒤 고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네 명의 여인들이 남장을 하고 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코미디극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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