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08 |
‘박성광 아내’ 이솔이, 여자 둘이서 호텔! 미니와 바버 재킷의 매력 데이트룩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데이트룩으로 애프터눈티를 제대로 즐겼다.
이솔이는 7일 자신의 채널에 “호텔을 잘 즐기지 않는 여자둘이서…애프터눈티 먹겠다고...’1시에 조선호텔에서 만나’ 했다가 한명은 조선 팰리스로 한명은 웨스틴 조선으로 가서 애프터눈티를 못먹었다는 슬픈 전설을 아시나요. 어제는 재차 확인하고 조선 팰리스로 똑띠 갔다옴”라는 글과 함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솔이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미니 스커트에 블랙 바버 재킷을 걸친 데이트룩으로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결혼 전 제약회사를 다니던 이솔이는 결혼 후 퇴사하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한 이후 악성 댓글에 시달려 왔던 상황, 사실과 다른 악성 댓글로 고통스러웠던 심경과 함께 암투병 사실을 밝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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