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08 |
권나라, 커팅 미니 스커트만 입어도 비율 깡패! 오버핏 니트 스웨터 외출룩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의 배우 권나라가 커팅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비율 깡패 각선미를 뽐냈다.
권나라는 8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카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권나라는 커팅된 블랙 초미니 스커트에 간편하게 오버핏 니트 스웨터를 착용한 봄 외출룩으로 172Cm의 늘씬한 비율을 자랑했다.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인 권나라는 데뷔 당시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비너스의 탄생’에서 측정한 다리길이가 106Cm였을 정도로 비율 깡패로 알려져 있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해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은 디즈니+ 새 드라마 '넉오프'에 출연한다.
'넉오프'는 IMF 당시 실직한 평범한 남자 김성준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든 후 21세기를 살아가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왕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나라는 극중 동생과 함께 짝퉁을 만들어 팔다가 돈의 맛을 보기 시작하는 문유빈 역할을 맡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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