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08 |
김나영, 개구쟁이 두 아들과 벚꽃 나들이! “행복하지 않을수가” 꾸안꾸 산책룩
방송인 김나영이 훌쩍 큰 두 아들과 꾸안꾸 외출룩으로 행복한 벚꽃 산책을 즐겼다.
김나영은 8일 자신의 채널에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따뜻한 봄날 두 아들과 산책을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편안한 화이트 롱 스커트에 블랙 바람막이 재킷을, 또 신우와 이준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팬츠를 착용한 꾸안꾸 산책룩으로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김나영은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 부문으로 입사해 방송에 데뷔했다.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으며, 현재 신우와 이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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