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08 |
이다해, 결혼 2년차 달달한 내조의 여왕! 남편 세븐 응원 미니 스커트 슈트룩
배우 이다해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미니 스커트 슈트룩으로 남편 세븐 응원에 나섰다.
이다해는 7일 자신의 채널에 “븐씨의 새로운 뮤지컬 ‘드림하이’ 첫 공연! 너무 신나고,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였습니다. 여러분도 데이트겸 or 가족과 함께 or 친구랑 손잡고 아니 걍 혼자라도!! 드림하이 보러 다녀오세요! 삼동이가 반겨줄거에요”라며 뮤지컬 ‘드림하이’에 출연하고 있는 세븐 응원 관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다해는 화이트 스커트와 셔츠 블라우스 위에 플리츠 미니 스커트와 재킷을 레이어드한 단아하면서도 발랄한 슈트룩으로 세븐과 다정하면서도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1989년생으로 40세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2011년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드림하이’는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6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