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07 |
전지현, 스위스 홀린 한류여신! 볼수록 매혹적인 보석같은 핑크 드레스핏
배우 전지현이 우아한 오프숄더 핑크 드레스룩으로 한류 여신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지난 4월 1일 세계 최고 수준의 시계 메종 60여 곳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이엔드 시계 산업의 정점,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 2025 (Watches & Wonders Geneva 2025)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 참석한 전지현은 이날 오프숄더 핑크 드레스와 피아제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워치 컬렉션 중 하나인 식스티 스윙잉 쏘뜨와 (Sixtie Swinging Sautoir)를 착용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이트 오팔, 다이아몬드, 골드로 구성된 이 주얼리 워치와 함께 다이아몬드와 옐로우 사파이어로 이루어진 에센스 오브 엑스트라레간자(Essence of Extraleganza) 하이 주얼리 이어링과 포제션(Possession) 링을 레이어드 해 품격있는 룩을 완성했다.
피아제의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교한 워치 메이킹 기술과 골드 공예의 정수가 담긴 다양한 신제품이 공개되었으며, 이 중에서도 새로운 주얼리 워치 식스티(Sixtie)가 큰 주목을 받았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전지현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전지현은 2015년 영화 '암살' 이후 10년 만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좀비 영화 ‘군체’의 출연을 결정했다.
영화 '군체'는 정체 불명 바이러스로 건물이 봉쇄되고 감염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면서 생존자를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스릴러물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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