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06 |
신지, 뽀뽀 돌직구 직진! 연애에도 봄이 오나 핑크로 더 어려진 투피스 슈트룩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핑크 투피스 슈트룩으로 단아하면서도 귀여운 공주 핏을 선보였다.
신지는 6일 자신의 채널에 “핑쿠핑쿠”라는 글과 함께 화사한 봄 스타일로 갈아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에 화사한 핑크 트위드 미니 스커트와 크롭 재킷 슈트룩으로 러블리하면서도 로맨틱한 봄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신지는 지난 3월 29일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지상렬의 집에 베이비복스 심은진과 함께 방문해 지상렬에게 망설임 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상렬의 형수가 “삼촌이 남편감으로 어때?”라고 묻자 신지는 “무뚝뚝한 건 싫다”고 말하면서도, 이내 지상렬에게 “오빠, 나랑 뽀뽀할 수 있어?”라는 돌발 멘트를 던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1981년생으로 44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11월 4일 싱글 '사계'를 발매했다.
‘사계’는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의 모던 록(Modern Rock) 장르의 곡으로, 그간의 추억과 우정을 노래해 코요태의 따뜻한 음악색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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