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01 |
나나, 지드래곤도 활짝 웃게 만든 청청 데님 핏! 슬림 데님 콘서트룩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청청 데님 핏으로 지드래곤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나나는 1일 자신의 채널에 “지용데이, feel so good”이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콘서트 관람 및 지드래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나나는 숏컷 웨이브 스타일에 다크 네이비의 데님 팬츠와 데님 셔켓의 청청 패션으로 슬림하면서도 멋스러운 봄 데님 핏을 완성했다.
1991년생으로 34세인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또 2023년 8월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 출연했으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에 출연한다.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준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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