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4-01 |
송혜교, 데님도 럭셔리! 청청으로도 빛나는 캐주얼 럭셔리 우아한 봄 페미닌룩
배우 송혜교가 청청 패션으로 럭셔리한 봄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송혜교는 1일 자신의 채널에 여성복 브랜드 미샤와 함께한 2025년 S/S 컬렉션 화보을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 컷에서 송혜교는 데님 스커트와 데님 베스트 재킷의 청청패션부터 블라우스와 스커트 셋업, 투피스와 원피스까지 우아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실루엣으로 럭셔리한 봄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24일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했으며, 또 내년 오픈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한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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