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31 |
기은세, 가방이랑 치마랑 깔맞춤! 갈수록 어려지는 40대 스타일 퀸 여친 프레피룩
배우 기은세가 가방이랑 치마랑 깔맞춤한 프레피룩으로 갈수록 어려지는 초동안 미모를 선보였다.
기은세는 31일 자신의 채널에 “아잉 잘못 눌러서 피드 삭제됐잖아. 오늘 날씨 너무 좋타아, 내 가방이랑 스커트랑 맞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블랙 플리츠 미니 스커트이랑 꼭 닮은 렝글렌백을 들고 빅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를 착용한 프레피룩으로 4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또 여기에 빨간색 볼캡과 스니커즈를 매치해 하이틴 소녀 같은 걸리시한 미모를 선보였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23년 9월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한편 3월 13일 종영한 KBS2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킥킥킥킥’에 특별 출연했다.
기은세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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