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31 |
진지희, 훌쩍 큰 25세 '하이킥' 빵꾸똥꾸! 첫사랑 같은 여친 러블리한 프레피룩
배우 진지희가 러블리한 프레피룩으로 첫사랑 여친 같은 풋풋한 미모를 발산했다.
진지희는 31일 자신의 채널에 “올해도 생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진지희는 화이트 벌룬 미니 스커트와 화이트 톱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니트 카디건을 입고 사랑스러우면서도 풋풋한 프레피룩을 선보였다.
1999년생으로 25세인 진지희는 2003년 KBS 드라마 ‘노란손수건’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인기리에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아역 ‘정해리’ 역으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진지희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에 출연하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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