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31 |
[그 옷 어디꺼] 안소희, 어느덧 30대! 유니크한 테니스룩 풀오버 니트 어디꺼?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MSGM' 케이블 조직감의 스트라이프 패턴 풀오버 크롭 니트룩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상큼발랄한 테니스룩으로 변함없는 걸그룹 포스를 발산했다.
3월 28일 유투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소희포바VS대코비치ㅣ감희 네가 나를 이길 생각을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안소희는 최근 연극 '꽃의 비밀' 공연 당시 무대에서 코피가 흘러 애를 먹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1992년생, 올해 33세인 안소희는 현재 연극 ‘꽃의 비밀’에서 모니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안소희의 요청에 대성은 대성은 "연극을 꼭 보러가겠다. 공연 보러 가는 길에 브이로그를 찍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도시락 만들어서 공연 끝날 때 전달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연극을 꼭 보러가겠다
앞서 대성은 '유투브 출연권'을 놓고 벌인 테니스 대결에서 안소희에게 5대3으로 패하며 안소희의 유투브 채널 '솧튜브' 브이로그에 출연하기로 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집대성' 방송 캡쳐
안소희는 이날 방송에서 스트라이프 풀오버와 그린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감각적인 테니스룩으로 눈부신 동안 미모를 빛냈다.
한소희가 착용한 풀오버 니트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MSGM' 제품으로 알려졌다. 대비되는 색상의 포켓 디테일, 케이블 조직감, 스트라이프 패턴이 조화를 이루며 생동감 넘치는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MSGM은 디자이너인 마시모 조르제티(Massimo Giorgetti)가 2009년 설립한 밀라노 기반의 이탈리아 브랜드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대담한 그래픽, 독특한 텍스처의 컬렉션으로 MSGM만의 분명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
한편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중인 연극 '꽃의 비밀'은 장진 감독의 데뷔 30주년 기념작으로, 남편들이 사라진 뒤 고액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네 명의 여인들이 남장을 하고 사건 사고를 해결하는 코미디극이다.
↑사진 = 안소희가 착용한 'MSGM' 풀오버 니트, 바로가기>>
↑사진 = 안소희가 착용한 'MSGM' 풀오버 니트, 바로가기>>
↑사진 = 2025 S/S 'MSGM' 컬렉션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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