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28 |
송선미, 숏컷이 예쁜 50대 워킹맘! 스웻 셋업으로 끝낸 여친 같은 출근룩
배우 송선미가 후드 쓴 스웻 셋업 출근룩으로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미모를 뽐냈다.
송선미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Tuesday”라는 글과 함께 3월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선미는 숏컷 헤어 스타일에 후드 스웻 셔츠와 팬츠 셋업 출근룩으로 20대 대학생 여친 같은 동안 스타일을 선보였다.
1974년생으로 51세인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세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남편과 결혼했으나, 2017년 남편과 사별한 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현재 송선미는 오는 5월 11일 막을 내리는 연극 '분홍 립스틱'에서 이지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분홍 립스틱'은 과거 혹독한 시집살이를 시켰던 시어머니가 치매를 앓기 시작하면서, 며느리가 시어머니의 삶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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