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28 |
최우식, 친형과 7살 터울 늦둥이! 이제는 댄디한 로맨스 훈남 봄 데일리 출근룩
프로젝트엠, 최우식과 함께 청량한 비주얼로 완성한 쿨한 매력의 2025년 S/S 컬렉션 제안
배우 최우식이 청량 비주얼의 훈훈한 봄 데일리 출근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우식은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과 함께한 2025년 S/S 화보에서 특유의 청량한 비주얼과 함께 지금부터 여름까지 일상뿐만 아니라 출근룩으로도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우식은 블루톤의 찰랑 셔츠를 세미 와이드핏 에어로쿨 슬랙스로 미니멀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케이블 조직감의 반팔 카라 스웨터와 베이지 컬러 슬랙스의 톤온톤 매치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다른 화보에서는 클린한 외관의 라이트 점퍼와 밴딩 쇼츠를 셋업으로 매치해 베이직 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최우식은 한국에서 2남 중 막내로 태어나 2001년 만 11살(초등학교 5학년)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럼으로 이민을 가서 자란 교포 1.5세 출신이다. 친형과 7살 터울인 늦둥이로, 어린 시절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2월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호흡을 맞췄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리는 로맨스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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