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0-10-05 |
「유니클로」오사카에 글로벌 플래그십숍 오픈
파리, 뉴욕, 상하이 매장 방식 그대로 가져와
일본의 「유니클로」가 지난 9월 29일 오사카에 글로벌 플래그십숍 ‘신사이바시점’을 오픈했다. 이 매장은 기존 점포를 북쪽으로 옮긴 점포이다.
특히 이 매장은 그 동안 「유니클로」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파리, 뉴욕, 상하이에서 전개했던 매장 구성 방식과 마케팅 방식을 그대로 가져와 일본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국 쇼핑객까지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지상 4층 규모의 이 매장은 일본 최초의 글로벌 플래그십숍이라는 타이틀뿐만 아니라 중국어를 할 수 있는 스탭이 상주해 아시아의 쇼핑 관광객 공략에도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영업 면적은 약 2천600평방 미터로 일본 내에서는 3번째 규모이다. 약 600품목의 상품을 구성했으며 140여개의 전신 마네킹을 배치해 다양한 상품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매장은 그 동안 「유니클로」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파리, 뉴욕, 상하이에서 전개했던 매장 구성 방식과 마케팅 방식을 그대로 가져와 일본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국 쇼핑객까지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지상 4층 규모의 이 매장은 일본 최초의 글로벌 플래그십숍이라는 타이틀뿐만 아니라 중국어를 할 수 있는 스탭이 상주해 아시아의 쇼핑 관광객 공략에도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영업 면적은 약 2천600평방 미터로 일본 내에서는 3번째 규모이다. 약 600품목의 상품을 구성했으며 140여개의 전신 마네킹을 배치해 다양한 상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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