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27 |
전지현, 초등학교 동창과 결혼한 순정파! 필라테스도 일상도 시크한 애슬레저룩
배우 전지현이 피라테스와 일상에서도 감각적으로 연출한 애슬레저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와 함께한 2025년 봄여름 화보에서 일상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는 고급스러운 애슬레저 스타일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전지현은 가볍게 러닝을 즐길 수 있는 쇼츠와 민소매 티셔츠, 레깅스와 스포츠톱에 후드 집업 재킷, 레깅스와 슬랙스를 결합한 팬츠에 민소매 티셔츠 등으로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초등학교 동창이자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 최준혁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전지현은 2015년 영화 '암살' 이후 10년 만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좀비 영화 ‘군체’의 출연을 결정했다.
영화 '군체'는 정체 불명 바이러스로 건물이 봉쇄되고 감염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면서 생존자를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스릴러물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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