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26 |
이승연, 숏펌 헤어에 아이웨어가 찰떡! 10년은 젊어진 듯 조끼 레이어드 미팅룩
배우 이승연이 숏펌 헤어 스타일과 아이웨어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이승연은 25일 자신의 채널에 “하늘색이 엉망이어요. 그래도 미팅은 잘 마쳤구요. 밤에 쓰는 안경~ 컬러 다 예뻐요. ‘폭싹속았수다’ 가을편 눈탱밤탱, 정말 너무너무 아름답고 아까운 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미팅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승연은 ‘폭싹속았수다’ 가을편 시청으로 눈탱밤탱이 된 얼굴에도 숏펌 헤어 스타일에 뿔테 컬러 안경을 쓰고 10년은 젊어진 듯한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또 화이트 팬츠와 후드 집업 재킷 위에 경량 조끼를 매치한 레이어드 미팅룩으로 멋스러운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8년생으로 57세인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위인 미(美)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2살 연하인 재미교포 사업가 존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월금드라마 ‘용감무쌍용수정’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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