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26 |
황신혜, 셔츠에 벨트만 둘렀을 뿐인데! 완벽 스타일링 60대 패셔니스타의 데이트룩
배우 황신혜가 화이트 셔츠에 블랙 벨트를 두른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멋스러운 봄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진짜진짜 오랜만의 데이트…진이와 진이 베프와의 시간, 이젠 정말 어엿한 숙녀들”이라는 글에 딸과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벨트를 하고 화이트 롤업 팬츠를 매치한 데이트룩으로 감각적이면서도 센스있는 봄 외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화이트 트위드 재킷을 걸치고 검은색 뿔테 안경을 패셔너블한 면모를 드러냈다.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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