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26 |
홍수현, 봄 준비 끝낸 ‘보물섬’ 냉미녀 CEO!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산뜻 스프링룩
드라마 ‘보물섬’에서 차국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홍수현이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산뜻한 스프링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수현은 제화 잡화 브랜드 에스콰이아(ESQUIRE)와 함께한 2025년 S/S 화보에서 에스콰이아, 영에이지, 포트폴리오, 그리고 에스콰이아 컬렉션 총 4개 브랜드의 시즌 감성을 담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홍수현은 트위스 재킷과 롱 스커트 셋업, 블루 셔츠와 화이트 팬츠, 블랙 미니 스커트와 반팔 스웻셔츠, 핑크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 등에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슈즈를 매치한 스프링룩을 완성했다.
현재 홍수현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 차강천 회장의 둘째 딸이자 대산화학 사장으로 차기 회장을 노리는 ‘차국희’ 역을 맡고 있다.
‘보물섬’은 2조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한편 홍수현은 2021년 5월 동갑내기 의사와 결혼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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