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24 |
장재인, 이유있는 170Cm 48Kg! 밀라노에서도 레몬 2개 오버핏 하의실종룩
가수 장재인이 밀라노에서도 170Cm 48Kg 오버핏 하의실종 핏을 뽐냈다.
장재인은 24일 자신의 채널에 “밀라노, 스카프 활용법 + 레몬 하루 두 개씩 먹기”라는 글과 함께 이태리 밀라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재인은 땡땡이 반다나를 하고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반바지 쇼츠에 오버핏 티셔츠를 착용한 하의실종룩으로 가녀린 슬림 핏을 드러냈다.
앞서 장재인은 한달 만에 7Kg를 빼 화제가 됐으며, "야식을 끊고 하루에 한 끼만 먹었다. 또 (근육이) 이완되는 필라테스나 요가를 했다"며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에서 3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 해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플리즈(Please)'를 발매하고 본격 데뷔했다.
이어 '그곳', '겨울밤', '환청', '다른 누구도 아닌 너에게', '선인장' 등을 발표했다.
지난 12월에는 '리프레시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이 언젠줄 알아'를 발매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