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24 |
김연아, 봄 미니멀 실루엣의 정석! 수수해서 더 빛나는 뷔스티에 원피스룩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가 뷔스티에 원피스룩으로 미니멀 실루엣의 정석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럭셔리 브랜드 디올 향수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연아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다크 그레이의 뷔스티에 원피스를 착용하고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봄 미니멀룩을 완성했다.
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수수한 메이크업, 그리고 손에 든 명품 향수로 우아하면서도 은은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다.
한편,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2022년 10월 결혼했다. 고우림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오는 5월 제대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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