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24 |
엑소 카이, 제대 후 첫 화보! 상남자로 돌아온 힙&클래식 캐주얼 셋업 슈트룩
그룹 엑소 카이가 제대 후 힙&클래식 캐주얼 셋업 슈트룩으로 당당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카이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4월호의 폴로 랄프 로렌 화보를 통해 더 남성다워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이는 제대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이번 커버 화보에서 스트라이프 코튼 리넨 스웨터와 빅 카고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된 커버에서는 클래식한 멋이 돋보이는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 셋업을 착용,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데님 오버롤과 테일러드 리넨 재킷을 매치하거나, 스트라이프 재킷과 빈티지 디스트레스트 진을 믹스해 카이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2012년 데뷔한 그룹 엑소는 현재까지 다양한 컨셉과 실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팬덤은 물론이고,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자랑하며 ‘K팝 레전드’로 불리고 있다.
현재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엑소 멤버 카이는 오는 4월 미니앨범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5월 솔로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카이가 2012년 엑소 데뷔 13년 만이자, 2020년 솔로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콘서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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