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20 |
박하선, 남편이 아파트 동대표인 목동 여신! 생기발랄 봄 트위드 재킷 출근룩
배우 박하선이 트위드 재킷 출근룩으로 생기발랄 봄 멋쟁이로 변신했다.
박하선은 19일 자신의 채널에 “촬영 전 MBC 근처 카페투어 재미 붙임, 미리 당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전 카페를 찾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박하선은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에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트위드 재킷을 걸친 출근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봄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진주 목걸이와 화이트 미니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드러냈다.
1987년 38세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DJ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MC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박하선은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남편 류수영이 이웃이 이사 오면 과일 바구니부터 돌린다. 불편한게 있으면 말해달라”고 한다며 류수영이 동대표를 맡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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