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19 |
고소영, 늦어지는 봄 엘베 15샷 대방출! 50대 패셔니스타의 요즘 외출룩
배우 고소영이 늦어지고 있는 봄을 맞아 멋스럽게 연출한 외출 모음 15개 엘리베이터 샷을 대방출했다.
고소영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엘베샷 모음2”라는 글과 함께 외출을 위해 엘리베이터 앞에서 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소영은 니트 카디건, 블루종 재킷, 트위드 재킷, 코트, 패딩 등을 입고 선글라스와 스카프, 머플러를 매치한 간절기 외출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1972년생 올해 나이 52세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22년 주얼리 브랜드를 런칭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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