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18 |
김나영 "저 뭐 입고 갈까요?" 뭘 입어도 다 예쁜 패션 엔터테이너의 봄 나들이룩
방송인 김나영이 핫한 봄 행사장 나들이룩으로 패션 엔터테이너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김나영은 18일 자신의 채널에 “슈콤마보니 행사장에 간는데 저 뭐 입고 갈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섯 착장의 피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블랙 쇼츠에 벨티드 화이트 오프숄더 블라우스, 리본 미니 스커트에 니트 스웨터, 땡땡이 스퀘어넥 미니 원피스, 벌룬 미니 스커트에 집업 재킷, 플리츠 스커트에 니트 카디건, 슬립 핑크 원피스 등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봄 나들이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외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김나영은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 부문으로 입사해 방송에 데뷔했다.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으며, 현재 신우와 이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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