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18 |
서예지, 목소리는 콤플렉스 스타일은 퀸! 169Cm 슬림 핏 도회미 프레피룩
배우 서예지가 스커트와 카디건의 프레피룩으로 169Cm의 가녀린 슬림 핏을 뽐냈다.
서예지는 17일 자신의 채널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캐주얼 패션 브랜드의 화보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서예지는 단발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벨트로 포인트를 준 그레이 플리츠 스커트와 블랙 니트 카디건을 착용한 프레피룩으로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봄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블랙 시스루 삭스와 포인트 힐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990년생으로 35세인 서예지는 2020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논란으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2022년 ‘이브’로 복귀하며 다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특히 서예지는 저음인 목소리가 여성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해 콤플렉스였지만 자신의 목소리가 스페인어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고등학교 졸업 후 무작정 스페인으로 떠나 2년간 유학 생활을 했다.
이후 길거리 캐스팅으로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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