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17 |
베이비복스 이희진, 내가 20년전 원조 단발좌! 여전한 걸그룹 자태 벌룬 원피스룩
그룹 베이지복스의 이희진이 가녀린 몸매에 오프숄더 꽃무늬 벌룬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희진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1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관련 피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희진은 가녀린 쇄골 라인과 각선미가 드러난 오프숄더 꽃무늬 벌룬 미니 원피스룩으로 슬렌더 몸매를 드러냈다.
이희진이 속한 베이비복스는 지난해 12월 20일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약 14년 만에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올해 신보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베이비복스 특집으로 꾸며져 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윤은혜, 심은진이 완전체로 등장해 오랜만에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이희진에 대해 “MZ 사이에서 원조 단발좌, 여덕몰이상으로 극찬이 쏟아진다”고 언급하자, 이희진은 “너무 감사하고 기분 좋다. 하지만 왜 20년이 흐른 후에야 알아봐 주는지 아쉽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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