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17 |
탕웨이, 다시 홍콩이 들썩! 아시안 시네마 홀린 절정의 우아미 드레스룩
중국 출신 배우 탕웨이가 쇄골 라인이 드러난 우아한 드레스룩으로 홍콩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탕웨이는 탕웨이팀 오피셜이 공개한 SNS에 “Excellence In Asian Cinema Award”라는글과 함께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안 시네마 어워드에서 우수상 수상과 시상식 참석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탕웨이는 나뭇잎 디자인이 돋보이는 우아한 드레스룩으로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절정의 여성미를 뽐냈다.
1979년생으로 46세인 탕웨이는 2007년 이안 감독의 영화 '색, 계'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지난 2011년 김태용 감독의 '만추'로 호흡을 맞췄고 이후 두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4년에 결혼했다.
이후 2년 뒤인 지난 2016년에 딸 썸머를 낳았다.
탕웨이는 2022년에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감독상을, 제43회 청룡영화제에서 외국인 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10년 만에 남편 김태용 감독의 작품 ‘원더랜드’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