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17 |
이시영 “데님이 왜 이렇게 이뻐요!” 아픔 잊고 출장 내내 잘 입은 랩데님 스트릿룩
배우 이시영이 파리에서 예쁜 랩데님 스커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16일 자신의 채널에 “파리 출장 내내 너무 잘입고 메고 돌아다닌 핫템들♥ 아니 이 데님 무슨 일…왜 이렇게 이뻐요. 노을 질 때가 가장 아름다운 에펠탑 안녕, 나중에 다시 만나. 매일매일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평화롭다면 얼마나 좋을까, 파리 끝!”이라는 글과 함께 파리 출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시영은 데님 팬츠 위에 데님 랩 스커트를 레이어드하고 화이트 반팔 티셔츠를 착용한 스트릿룩으로 핫하면서도 시원한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1982년생으로 43세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이시영은 오늘(17일) 남편인 요식업 사업가 조 모 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올 초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제출했으며, 이혼 자체에 대한 협의는 이뤄진 상황에서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율 중이다.
이시영은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12월 오픈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즈 2'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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