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14 |
이정현, 눈매 닮은 3살 딸과 도쿄 디즈니! 딸은 엘사 엄마는 미키 신난 커플룩
배우 이정현이 공주병 걸린 딸 서아와 캐릭터 커플룩으로 도쿄 디즈니 여행을 즐겼다.
이정현은 13일 자신의 채널에 “공주병 걸린 서아를 위해 도쿄디즈니랜드를 다녀왔어요. 엘사 마을에서는 엘사 드레스, 라푼젤 마을에서는 라푼젤 드레스,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피곤했지만...서아가 행복해해서 정말 좋았어요~! ㅋㅋㅋ사실 엄마아빠가 더 신났음요. 하…퍼레이드 퀄리티가 진짜...”라는 글과 함께 일본 가족 여행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이정현은 미키미니 헤어 밴드에 블랙 경량 패딩을 입고, 딸 서아는 엘사 드레스와 라푼젤 드레스에 핑크 패딩을 걸친 디즈니 나들이룩으로 신난 커플룩을 연출했다.
1980년생으로 45세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 후 지난 2022년 4월 첫째 딸 서아를 낳았으며, 2024년 11월 둘째 딸 서우를 출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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