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14 |
전지현, 시어머니가 디자이너인 패셔니스타! 한쪽만 노출 원 레그 팬츠 드레스룩
배우 전지현이 원 레그 팬츠 드레스와 루즈핏 셋업 슈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지현은 13일 하이퍼 바자 코리아가 공식 SNS를 통해 발표한 루이비통 컬렉션 화보에서 유니크하면서도 실험적인 스타일의 드레스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전지현은 치마와 팬츠를 교묘하게 결합한 원 레그 팬츠와 어시메트리컬 버튼 드레스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또 루즈핏 스타일의 정장 셋업으로 럭셔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전지현은 2015년 영화 '암살' 이후 10년 만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좀비 영화 ‘군체’의 출연을 결정했다.
영화 '군체'는 정체 불명 바이러스로 건물이 봉쇄되고 감염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면서 생존자를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스릴러물이다.
한편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 최준혁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특히 시어머니인 이정우 디자이너는 며느리 전지현의 덕후로 유명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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