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13 |
전지현-배두나, 루이비통 휩쓴 한류여신...실험적인 드레스룩 최고의 순간들
배우 전지현과 배두나가 파리 패션위크 루이비통(Louis Vuitton) 쇼에서 각기 다른 드레스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빛냈다.
파리 패션위크 8일째인 지난 3월 10일(현지 시간) 루이비통은 파의 기차역에서 영감을 받은 실험적인 레트로 퓨쳐리즘이 담긴 2025 F/W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전지현은 건축적인 테일러렁과 구조적인 민소매 미니 원피스룩, 배두나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이핑이 돋보이는 실험적인 드레스룩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번 루이비통 쇼에는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와 배우 전지현, 배두나, 블랙핑크 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필릭스는 1년만에 런웨이 모델로 캣워크를 질주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 헐리우드 스타 엠마 스톤, 아나 드 아르마스, 레아 세이두, 프랑스 영부인 브리짓 마크롱 등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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