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13 |
(여자)아이들 민니, 복서 쇼츠 입었나? 소년같은 말괄량이 레드 프레피룩
걸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미우 미우 쇼에서 소년같은 말괄량이 프레피룩으로 파리 패션위크를 빛냈다.
2025 F/W 파리 패션위크 마지막 날인 지난 11일(현지시간) 미우 미우(Miu Miu)가 '페미니니티스(Femininities)'를 주제로 여성성에 대한 형태와 기능을 탐구한 2025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미우 미우 쇼에는 (여자)아이들 민니를 비롯해, 아이브 장원영, 트와이스 모모, 미야오 엘라 등 한국의 잇걸들이 총 출동해 한류 위상을 드높였다.
민니는 이날 선명한 레드 컬러 셔츠와 남성의 브리프를 연상시키는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디지털 세대의 섹시한 전복적인 레드 프레피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5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최근 멤버 전원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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