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13 |
황신혜, 딸 기죽이는 60대의 여친룩! 예쁜 대학생 누나 같은 꾸안꾸 외출룩
배우 황신혜가 예쁜 대학생 누나 같은 꾸안꾸 여친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빨간색 볼캡에 팬츠 위에 티어드 롱 스커트를 입고 바람막이 재킷을 걸친 외출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대학생 여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으로 62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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