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5-03-13 |
폴햄, 친근한 토종 고양이 그래픽 티셔츠 2025년 S/S 코숏 컬렉션 출시
고양이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행동 모티브로 감각적인 그래픽과 와펜 아트워크 눈길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이 3월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2025년 S/S 코숏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코숏'은 코리안 숏헤어의 줄임말로 우리 주변에서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토종 고양이를 의미한다.
폴햄의 인기라인 '코숏 컬렉션'은 고양이 특유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행동을 모티브로 감각적인 그래픽과 와펜 아트워크가 특징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코숏 컬렉션은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귀여운 고양이가 기타를 연주하며 거리 공연을 즐기는 버스킹 코숏, 정원의 활짝 핀 꽃들을 만끽하는 가드닝 코숏 등 다양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디테일을 더했다.
스타일에서도 파스텔 톤의 솔리드 컬러와 스트라이프 패턴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기장부터 오버핏의 다양한 실루엣으로 데님 팬츠나 스커트 모두 손쉽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폴햄 관계자는 “2022년 첫선을 보인 코숏 컬렉션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5년 코숏 컬렉션은 소재 또한 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했다.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 원사의 쿨텐션과 옥수수를 원재료로 한 쿨코튼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활동성과 흡습속건 기능을 제공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폴햄은 코숏 컬렉션을 비롯해 폐원단 활용 길고양이와 유기묘를 위한 포근 방석과 중성화 수술 후 회복을 돕는 회복 담요를 기획 제작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반려묘와 함께하는 일상의 희로애락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동물 복지를 연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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