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12 |
박하선, 콘서트 못가 망가진 목동 여신! 스타일은 지드래곤 핫한 트위드 재킷룩
배우 박하선이 머리에 스카프를 두른 망가진 모습의 트위드 재킷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박하선은 12일 자신의 채널에 “콘서트 날이 숙캠 녹화라서 못가는 서운함을 달래려고 말이지, 나는 슬플 때 춤을 춰. 투배드는 GD, 낫배드는 박하선”이라는 글과 함께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을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고 커팅 반바지 데님 팬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트위드 재킷을 걸치고 지드래곤 같은 핫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7년 38세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박하선은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DJ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MC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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