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11 |
김서형, 발렌시아가도 반할수 밖에! 티셔츠로 끝낸 50대 패셔니스타의 데일리룩
배우 김서형이 티셔츠만 입고도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핫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서형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발렌시아가”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서형은 데님 팬츠에 오버핏 발광 블랙 티셔츠만을 걸치고, 여기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힙하면서도 핫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1973년생으로 51세인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으로 크게 사랑받았다.
이후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마인',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종이달' 등에서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오가는 연기를 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영화 '악녀', '미스터 주: 사라진 VIP',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비닐하우스', '도그데이즈' 등에도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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