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11 |
강한나, 발레리나가 꿈이었던 여배우! 플리츠 스커트에 셔켓 청순 프레피룩
배우 강한나가 발랄한 플리츠 스커트의 프레피룩으로 단아한 청순미를 발산했다.
강한나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월요팅”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하나는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플리츠 스커트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셔켓을 걸친 프레피룩으로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여친 스타일을 완성했다.
다섯 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해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되는 것을 꿈꾸었던 강한나는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메리 역에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강한나는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출연한다.
강한나는 왕 이헌(이채민 분)의 승은을 입고 숙원의 자리에 오른 욕망 가득한 인물로 연지영(윤아)과 이헌의 관계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 강목주 역으로 출연한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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