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0-05-10 |
아르마니 호텔 1호점 부르즈칼리파에 오픈
아르마지 디자인 … 객실 160개, 식당 8곳, 스파시설 등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디자인하고 투자한 두바이 아르마니 호텔이 지난 4월 27일 부르즈칼리파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인 부르즈칼리파의 1∼8층, 38∼39층에 들어선 아르마니 호텔은 객실 160개, 식당 8곳, 스파시설, 나이트클럽을 갖추고 있다. 숙박료는 1박당 4천∼4만디르함(한화 120만∼1천200만원)이다.
아르마니 그룹은 두바이 호텔 개장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이집트 마라시,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등지에도 호텔 또는 리조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아르마니 호텔은 당초 3월 오픈 예정이었으나, 인테리어 공사 지연과 유럽발 항공대란 등으로 오픈일을 2차례 연기한 끝에 이날 문을 열었다.
아르마니 호텔이 들어선 부르즈칼리파는 총 높이 828m, 162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1∼39층에는 호텔, 40∼108층은 고급 아파트, 109층 이상에는 사무실이 입주할 예정이다.
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인 부르즈칼리파의 1∼8층, 38∼39층에 들어선 아르마니 호텔은 객실 160개, 식당 8곳, 스파시설, 나이트클럽을 갖추고 있다. 숙박료는 1박당 4천∼4만디르함(한화 120만∼1천200만원)이다.
아르마니 그룹은 두바이 호텔 개장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이집트 마라시,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등지에도 호텔 또는 리조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아르마니 호텔은 당초 3월 오픈 예정이었으나, 인테리어 공사 지연과 유럽발 항공대란 등으로 오픈일을 2차례 연기한 끝에 이날 문을 열었다.
아르마니 호텔이 들어선 부르즈칼리파는 총 높이 828m, 162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1∼39층에는 호텔, 40∼108층은 고급 아파트, 109층 이상에는 사무실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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