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살랑대는 봄바람과 함께 패션 유통가는 패딩, 코트 등 칙칙한 겨울옷을 벗어 던지고 가볍고 화사한 봄 옷으로 갈아입고 있다.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 '쁘렝땅'은 화려한 디테일을 배제하고, 모던한 실루엣과 정제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세련미를 강조한 다채로운 봄맞이 스타일로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간결하면서도 정교한 실루엣의 의상을 통해 쁘렝땅만의 절제된 미학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감성을 우아하게 구현했다.

또 뉴트럴 컬러 팔레트를 중심으로 파스텔과 블루 포인트를 더해 봄의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 내추럴한 식물 요소와 파스텔 컬러 팔레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봄의 감성을 고급스럽게 담아냈다.

부드러운 색조와 깊이감 있는 텍스처는 마치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는 쁘렝땅이 추구하는 모던하면서도 감성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쁘렝땅'의 뮤즈 김희애와 함께 일상과 우아함의 균형을 담아낸 모던 미니멀리즘을 주제로, 실용적인 유틸리티 요소와 고급스러운 소재를 결합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희애와 함께한 클래식한 분위기의 미니멀한 셔츠형 트렌치 코트, 고급스럽고 유려한 가죽 재킷, 손뜨개 디테일의 니트 트위드, 재킷, 유니크한 크롭 가죽 재킷 등 고급스러운 봄맞이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쁘렝땅'과 김희애가 함께한 화보와 아이템들은 전국 백화점의 쁘렝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브랜드 공식 SNS 등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 트렌치 코트도 미니멀! 심플한 멋 셔츠형 트렌치 코트룩

Y2K 디자인의 요란함에 지친 소비자들이 자연을 닮은 뉴트럴한 컬러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투자하는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심플함과 실용성이 강조된 1990년대 미니멀리즘 트렌드가 확산, 차분하고 정제된 컬러의 절제된 미니멀리즘이 느껴지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의 미니멀 코트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PRENDANG)' 셔츠 스타일의 미니멀한 트렌치 코트는 장식을 최대한 배제시킨 정제된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사용, 은근히 품격있고 절제된 테일러링이 돋보인다.

차분한 컬러와 미니멀하면서 H라인의 럭셔리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출시하자마자 인기를 얻고 있다.

▶ 가죽과 테일러링의 만남! 우아한 가죽 드레싱

고급스러운 소재와 절제된 디자인의 올드머니 가죽 드레싱이 트렌드로 부상했다.

최근들어 새로운 형태의 가죽 코트, 원피스, 플리츠 스커트, 봄버 재킷 등 다채롭게 변주한 가죽 시리즈가 대거 선보여졌다

'쁘렝땅'의 테일러드 가죽 재킷은 가죽 특유의 광택감과 부드럽게 흐르는 듯한 유려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며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가죽의 질감이 어우러져 깔끔한 아웃핏과 클래식한 멋을 선사한다.

김희애처럼 롱스커트와 함께하면 우아한 드레스업 레더룩, 데님 팬츠, 쇼츠 등 다양한 하의와 함께 전혀 다른 분위기의 데일리룩으로 안성맞춤이다.

▶ 청바지와 딱! 클래식한 니트 트위드 재킷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트위드 재킷은 그 자체만으로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유행타지 않는 만능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니트 트위드 재킷은 앞중심과 소매 끝부분에 손뜨개 디테일, 금방 버튼 디테일이 더해져 세련되면서 클래식한 매력을 더해준다.

고급스런 소재와 우아한 디자인, 유연한 스타일링의 입체적인 매력이 돋보이며 스타일링에 따라 포멀과 캐주얼룩으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청바지와 함께 단품으로 착용하면 경쾌한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스커트와 함께하는 좀 더 성숙한 무드의 여성스러운 트위드룩을 연출한다.

▶ 완연한 봄날의 벚꽃 나들이룩, 후드 집업 봄버 재킷

고감도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PRENDANG) 봄버 재킷은 탈부착 가능한 후드 집업 점퍼 스타일로 내추럴한 외관과 바스락거리는 텍스처가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한다.

한때 스포츠 브랜드 및 액티브웨어 트렌드로 국한되었던 후드 트렌드가 하이엔드 및 럭셔리 브랜드의 일상룩으로 확대되고 있다.

볼륨감 있는 구조적인 소매 패턴으로 실용적이면서 여유로운 실루엣, 유연한 기능적 요소가 살아있는 아이템으로 일상을 포함한 봄 나들이룩에 안성맞춤이다.

김희애 처럼 화이트 버뮤다 팬츠와 연출하면 기품있는 드레스업 후드 테일러링, 데님 팬츠, 또는 쇼츠와 함께하면 캐주얼한 무드의 산책룩, 벚꽃 나들이룩으로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 화창한 봄날의 든든템! 유니크한 가죽 봄버 재킷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활용도가 높은 가죽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클래식한 테일러링의 가죽 재킷이 유행템으로 떠올랐다.

다양한 변형과 변주를 통해 변화무쌍한 가죽 드레싱이 유행한 가운데 '쁘렝땅'의 베이지 가죽 재킷은 라운드 넥 디자인의 크롭 기장과 소매와 뒷판 밑단에 볼륨감을 더한 유니크한 스타일로 모던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를 동시에 선사한다.

스커트, 팬츠에 모두 잘 어울리는 취향저격 아이템으로 스커트와 함께 하면 포멀룩, 데님 팬츠와 함께 하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으로 변신한다.

▶ 옷 한벌로 두벌 효과! 리버시블 코트룩

고물가에 가성비와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 문화가 확산되며 리버시블(reversible·양면) 제품이 뜨고 있다.

리버시블은 꼭 필요한 것만 사는 '요노(You Only Need One)'족이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아 떨어지는 제품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리버시블 아이템은 앞뒤 소재를 다르게 해 질감의 차이를 둔 제품부터 동일한 소재에 컬러나 디자인으로 차별성을 둔 제품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쁘렝땅'의 리버시블 후드 코트는 안감과 칼라에 다른 칼라를 적용해 두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는 완전히 다른 무드를 연출한다.

라글란 소매와 소뿔 단추로  편안하고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으며 미들 기장의 A라인 실루엣으로 우아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사한다.  

▶ 재킷 대신 니트 트위드 카디건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의 니트 트위드 카디건은 아웃 포켓 디자인과 밑단 고무줄 자수로 볼륨감을 더해 간절기 시즌 캐주얼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이다.

글리터 원사를 믹스한 트위드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봄버 스타일 트위드 카디건으로 입체감 있는 트위드 텍스처의 이태리 코튼 혼방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살렸다.

격식 있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한 기존 트위드 소재의 고정관념을 깨고 2030세대의 젊은 감성을 강조한 아이템으로 청바지나 가죽 스커트, 반바지 등 캐주얼한 하의와 함께 연출해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상, 하의를 모두 데님으로 매치하는 스타일링은 자칫 잘못 입으면 촌스러워 보인다는 말은 옛말이다.

올해는 90년대 복고 트렌드를 등에 업고 컬러, 워싱, 실루엣, 디테일을 변주한 청청패션, 데님 온 데님룩이 인기를 얻고 있다

  '쁘렝땅' 데님 조끼와 팬츠 셋업의 청청패션은 데님 특유의 캐주얼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우아한 데님 드뮤어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쁘렝땅' 데님 베스트는 내추럴한 인디고 데님 컬러가 멋스러운 제품으로 어깨선이 둥들고 절개선에 볼륨을 주어 실용성과 아방가르드한 멋을 강조했다.

9부 기장의 데님 팬츠는 뒤 포켓 자수 디테일과 독특한 절개선이 돋보이는 와이드 핏 실루엣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셔츠형 트렌치 코트, 바로가기>>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가죽 재킷, 바로가기>>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가죽 재킷, 바로가기>>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니트 트위드 재킷, 바로가기>>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니트 트위드 재킷, 바로가기>>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집업 점퍼, 바로가기>>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후드 집업 점퍼, 바로가기>>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크롭 가죽 재킷, 바로가기>>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크롭 가죽 재킷, 바로가기>>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리버시블 코트, 바로가기>>

↑사진 = '쁘렝땅' 니트 트위드 카디건, 바로가기>>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데님 베스트, 바로가기>>

↑사진 = 김희애가 착용한 '쁘렝땅' 데님 팬츠, 바로가기>>

패션엔 김금희 기자/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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