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3-10 |
[패션엔 포토] 한고은, 청담동에 뜬 51세 신데렐라! 우아한 실루엣 봄 바람막이 코트룩
쌤소나이트 창립 115주년 기념 ‘뉴 스트림라이프’ 팝업 오픈…한고은, 하영, 옥자연 등 참석
배우 한고은이 우아한 봄 바람막이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고은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케줄청담에서 열린 쌤소나이트 창립 115주년 기념 '뉴 스트림라이트' 팝업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고은은 베이지 원피스 위에 우아하게 핏된 하늘색 벨티트 바람막이 코트룩으로 단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봄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하영, 이동욱, 한고은, 옥자연, 가수 뱀뱀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한고은은 2015년 5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으며, MBN 시사교양 ‘귀족식당’(2023년), 동아TV 예능 ‘뷰티앤뷰티’(2023년),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등에 출연했다.
특히 한고은은 앞서 방송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신데렐라다. 12시만 넘으면 집에 간다"며 "취하면 엄청난 귀소본능으로 인해 집에 간다. 친구들은 이제 막 시작하자 하는데 저는 집에 가려고 가방을 싸고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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