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08 |
정려원, 이태리 베로나 뒷골목 이렇게 좋을수가! 바이커 재킷 하나면 끝 여행 데일리룩
배우 정려원이 이태리 베로나에서 바이커 재킷 하나로 힙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행룩을 선보였다.
정려원은 7일 자신의 채널에 “one of my favorites! VERONA”라는 글과 함께 이태리 베로나의 이곳 저곳을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려원은 블랙 팬츠에 니트 스웨터를 입고 바이커 레더 재킷을 걸친 여행룩으로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노출했다.
1992년 부모님을 따라 호주 브리즈번으로 이민을 간 정려원은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하면서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샐러리맨 초한지', '마녀의 법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10살 연하 위하준과 함께 드라마 '졸업' 속에서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차기작으로 드라마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와 영화 '안녕 싱글즈'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