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07 |
남규리, 베트남에서 하늘하늘 여신 핏! ‘원피스 VS 롱 스커트’ 깊어진 여성미 리조트룩
그룹 씨야 출신의 배우 남규리가 하늘하늘 원피스와 투피스 리조트룩으로 깊어진 여성미를 드러냈다.
남규리는 7일 자신의 채널에 “호치민 시티, 베트남. Up to you, family trip”이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가족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남규리는 옆트임이 있는 땡땡이 블랙 원피스와 아이보리 컬러의 긴 주름치마와 베스트, 카디건 셋업의 리조트룩으로 여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1984년생으로 41세인 남규리는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했으며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배우로 나섰다.
이후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49일',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카이로스' 등에 출연했으며, 2023/24년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특별 출연했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해 2월 디지털 싱글 ‘기적:奇跡’에 이어 지난해 4월 두 번째 싱글 앨범 '고백하는 거 맞아'를 발매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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