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09-12-14 |
미국 소비자들 `온라인 샘플 세일
길트, 뤼랄라, 원킹스레인, 아이딜리 등 인기
최근 미국 소비자들 가운데 의류나 구두, 가방 등을 온라인 할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하는 미국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명품을 값싸게 사고 싶은 구매심리는 여전하지만, 몇 시간씩 매장 앞에 줄을 서서 어렵게 물건을 사야 하는 `샘플 세일' 보다는 훨씬 실속있고 시간도 절약되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2월 7일 브랜드 상품 구매자들이 샘플 세일 현장에서 길트, 뤼랄라, 원킹스레인, 아이딜리 등 온라인 샘플 세일 사이트로 옮겨가고 있다면서, 이들 사이트에서도 물건을 사려면 경쟁을 해야 하지만 더 이상 `유혈 스포츠'와 같은 몸싸움은 없다고 소개했다.
최근에는 유명 의류나 신발 외에도 가구나 명품 시계, 다이아몬드 등 고가의 상품들도 프라이빗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거래되고 있다.
회원이 아닐 경우 세일 가격을 알 수 없다는 점 때문에 「구찌」「프라다」「캐롤리나 헤레라」같은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들도 프라이빗 세일 사이트를 통해 재고를 소진하는 데 대해 거부감이 없다는 것이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명품을 값싸게 사고 싶은 구매심리는 여전하지만, 몇 시간씩 매장 앞에 줄을 서서 어렵게 물건을 사야 하는 `샘플 세일' 보다는 훨씬 실속있고 시간도 절약되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2월 7일 브랜드 상품 구매자들이 샘플 세일 현장에서 길트, 뤼랄라, 원킹스레인, 아이딜리 등 온라인 샘플 세일 사이트로 옮겨가고 있다면서, 이들 사이트에서도 물건을 사려면 경쟁을 해야 하지만 더 이상 `유혈 스포츠'와 같은 몸싸움은 없다고 소개했다.
최근에는 유명 의류나 신발 외에도 가구나 명품 시계, 다이아몬드 등 고가의 상품들도 프라이빗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거래되고 있다.
회원이 아닐 경우 세일 가격을 알 수 없다는 점 때문에 「구찌」「프라다」「캐롤리나 헤레라」같은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들도 프라이빗 세일 사이트를 통해 재고를 소진하는 데 대해 거부감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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