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07 |
안소희, 쇼츠가 예쁜 32세 MZ세대! 봄처럼 화사한 당당한 시크미 트레이닝룩
배우 안소희가 쇼츠 트레이닝룩으로 MZ세대의 솔직하고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안소희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와 함께한 2025년 봄 스니커즈 컬렉션 화보에서 테니스, 발레, 헬스 등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가 넘치는 트레이닝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소희는 봄처럼 화사한 모습과 특유의 시크함이 더해져 스니커즈를 착용한 다양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안소희의 건강미가 돋보이는 스포티한 쇼츠부터 사랑스러운 플리츠 스커트 등 다양한 착장에 스니커즈를 매치,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룩을 완성했다.
1992년생으로 32세인 안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대치동 스캔들'에 출연했다.
또한 안소희는 지난 2월 8일 개막한 연극 '꽃의 비밀'에 출연하고 있다.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작은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축구에 빠져 집안일을 소홀히 하던 가부장적 남편들이 하루아침에 사고로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극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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