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12-10 |
리바이스, 빈티지로 레트로 패션 완성
빈티지 클로딩 오버롤즈 출시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프리미엄 라인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에서 1912년경 엔지니어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을 그대로 재현한 오버롤즈를 선보인다.
오염이나 마찰로부터 옷을 보호하기 위해 바지 위에 덧입는 용도로 탄생한 오버롤즈는 과거 서스펜더나 포켓을 달아 작업복으로 많이 이용되던 아이템. 이번 시즌 재현해낸 1912년도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 오버롤즈는 세계 최대의 데님 직물 제조사인 콘 밀사의 셀비지 리지드 데님을 사용해 제작되었다.
작업자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고안한 7개의 포켓과 「리바이스」의 상징인 투 홀스(Two Horses) 가죽 패치 대신 사용한 린넨 패치, LEVISTRAUSS&CO가 새겨진 엘라스틱 서스펜더는 마치 과거의 제품을 그대로 보는듯한 정교한 디테일로 리바이스만의 빈티지한 멋을 더한다.
「리바이스」는 이 옷을 통해 과거 아메리칸 워크웨어의 핏과 소재를 그대로 재현한 디테일을 통해 오리지널 청바지 브랜드로서 「리바이스」의 가치와 철학을 그대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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